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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떄부터술도좋아하고 방광염도달고살고

생리주기도 진짜안할땐 일년도안해본적도있엇어서 생리대사는일은

거의없엇어요 포기하고산지오래되서

갑자기 급성방광염이 온거같아 약꾸준히먹으면서 술도줄이고하니

마법까지해서 놀랬네요.. 사실 마법안할떄가 편하긴했지만

몸에이상이온증거잖아요ㅠ 방광염도 좌욕도 꾸준히 하고하니

진짜 마지막내원전까진 너무아파서 울고잠도못잤는데

다른곳들은 약먹으면 하루이틀나은거같더니 다시재발해서 

화장실도 진짜자주가서 새벽마다깨서 힘들었었는데

많이 호전된거같아요..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