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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거 잘 안남기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적어봅니다^^

소음순수술받은지 두달 넘어가요

제 원래 소음순은 문제가 많았는데요 늘어지기도 했고 겹주름도 심해서

바지 입을때 쓸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냥 두면 괜찮겠지 나아지겠지 참으면 되겠지하면서 10년 이상을 방치하고 살았었네요

어느날 갑자기 너무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워낙 집앞 대구봄여성의원이 평도 좋고해서 그냥 바로 갔죠

수술 당일은 아팠지만 이틀차 되니 살만했어요~ 2주차? 그쯤인가 새살 올라올때 간지러운편

관리를 열심히 해줘서그런지 원장님이 이쁘게 모양 잘잡혔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아직은 당기는? 느낌이 살짝 있어요

시간 조금 더 지나면 사라진다고 하니 기다리는중요 ㅎㅎ

제가 봐도 이쁘네요 금액도 저렴하게 잘맞춰주신 원장님 최고십니다

병원 알아보시는 분들 여기서 하시면 후회 없으실거에요 제가 보장합니다^^